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카 요시키 (문단 편집) === 지나친 폭력성 === 작품이 [[전쟁]]을 주제로 한만큼 너무나 폭력적이란 비난도 있다. 아르슬란 전기를 보면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매우 폭력적인 묘사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전투 장면이 아니더라도 각종 폭력과 잔혹행위가 너무 노골적으로 묘사해서 독자에게 혐오감을 준다. 그중에서 아르슬란 전기가 은하영웅전설보다 폭력성이 심각하여[* 사실 은영전은 애니가 오히려 더 폭력성이 엄청나다. 지구교도 본부 토벌작전이나 지구교와 전투를 보면 원작에서 묘사되지 않은 잔혹한 장면들이 넘친다. [[토마호크]]로 지구교 [[광신도]] 얼굴을 찍어서 얼굴이 거의 반토막난 [[시체]]라든지 양 웬리를 죽인 지구교도를 율리안이 토마호크로 찍을 때 얼굴을 반으로 잘려나가거나 [[총]]에 맞은 지구교도 머리에서 뇌수가 주르륵 쏟아져 나오는 장면처럼.] 애니나 만화에서 순화를 필수적으로 할 정도이다.[* 심지어 [[아라카와 히로무]]도 아르슬란 전기를 만화로 그릴 때 순화를 했다. 3화에서 잔혹한 장면이 나오지만 원작의 잔혹함에 비하면 그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은하영웅전설 애니메이션조차 전투장면의 잔혹함 때문에 욕을 먹는 판국에 아르슬란 전기 OVA와 2001년판이 이것을 표현 못한 것을 보면 아르슬란 전기의 잔혹함이 은하영웅전설보다 더 심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아르슬란 전기는 실세 [[십자군 전쟁]]을 참고로 쓰여졌으며 십자군들이 벌인 짓이 실제 이 소설에 나오는 루시타니아군[* 이 나라부터가 중세 유럽 십자군을 보낸 기독교 나라들이 모델이다.]이 벌이던 잔혹한 [[학살]]이 실제로 벌어진 것[* 그나마 이 소설에선 [[식인]]이 나오지 않는데 실제로 십자군은 식량 부족때문에 [[이슬람인]] 및 [[유태인]], 심지어 현지 거주 [[기독교인]]까지 마구잡이로 죽이고 시체를 먹었는데 [[이교도]]는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봤기 때문이다.]이며 이들의 학살을 비판하고 있기에 무조건 뭐라고 할 건 아니다. 아무리 그 시대 상황을 반영한다 해도 독자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폭력적인 묘사를 당연하다고 하는 것은 매우 좋지 못하다는 비판도 있긴 하지만. 또다른 지적되는 문제로 그러한 폭력 일부를 정당화하는 묘사도 나오는 점[* 강력한 군주에 대하여 지나치게 옹호적인 시선도 있다보니...]으로 비판이 되기도 한다. 더구나 모든 작품은 시사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폭력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누가 작품과 작가를 좋은 이를 보겠냐는 비판도 있다. 다만 아르슬란 전기에서 비록 너무나도 주인공 보정이 크긴 해도 파르스에서 [[고문]]을 하지 않는 점이나 다른 작품 창룡전에서 사람을 해부하길 즐겨하는 미치광이 일본 의사[* 극중 설명을 보면 [[제2차 세계 대전]] 때 [[아시아]] 각지에서 민간인 및 적군 포로를 산채로 해부까지 했다는 점을 보면 [[이시이 시로]]가 모델인 듯.]가 주인공이 날린 메스가 다리에 박히자 절규하듯이 비명지르며 아파하는 걸 보고 "남을 실험재료로 보던 네 놈이 실험재료 꼴이 되어보니 어떠냐? 이제 죽어간 이들 기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겠느냐"는 이야기를 넣는 걸 보면 그러한 폭력에 대하여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은하영웅전설의 경우 OVA에서는 [[버밀리온 성역 회전]] 파트에서 잔혹하게 죽어가는 병사들의 모습을 먼저 나오게 한 후 자유행성동맹의 국가원수인 [[욥 트뤼니히트]]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지도자들이 일으킨 전쟁에 의해서 무고한 사람들만 죽는다는 식의 해설을 달았는데 지나친 폭력적인 모습을 통해 도리어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